디지털존(대표 심상원 http://www.digitalzone.co.kr)이 아날로그 영상을 디지털 신호로 바꿔주는 디지털영상전환시스템(컴포넌트 셀렉터) 사업에 본격 나선다. 그동안 유통에 치중했던 디지털존은 26일 컴포넌트 영상 입출력은 물론 광단자 입출력까지 지원하는 디지털영상전환시스템 ‘빅초이스’를 선보였다.
독자개발한 ‘빅초이스’는 게임기·VCR 등 최대 7개까지의 영상을 디지털로 전환, 고선명(HD) TV를 통해 즐길 수 있다. ‘빅초이스’는 또 컴포넌트 영상을 사용하고자 할 때 영상 출력 케이블을 별도로 구매해 화질 열화 문제가 발생했던 기존 제품과 달리 케이블 연결의 불편함과 화질 열화 문제를 모두 해결했다.
심상원 사장은 “‘빅초이스’ 출시를 계기로 올해부터 제조 분야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셀렉터 장비 등 개발 분야에서 30억원, 인터넷 쇼핑몰과 오프라인 유통에서 70억원 등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의 두 배인 100억원으로 잡고 있다”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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