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손영진)는 태진미디어(대표 윤재환), 맥스엠피3(대표 변준민), 씨네웰컴(대표 김정문)과 제휴를 맺고 미디어센터 PC 사용자에게 각종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19일부터 시행되는 이 서비스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미디어센터 OS가 탑재된 PC에서만 이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에 연결된 PC에서 간단한 리모컨 조작으로 노래방, 영화, 음악 등의 원하는 콘텐츠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이들 콘텐츠는 스트리밍 방식으로 전송되며 이용료는 업체별로 다르지만 초기 무료 서비스를 통해 사용층을 확대한 후 월정액 방식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한국MS의 손영진 전무는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PC를 이용한 디지털 콘텐츠 소비를 앞당기게 됐다”며 “향후에도 국내외 전문적인 디지털 콘텐츠 제공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해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홈엔터테인먼트를 겨냥해 2002년 국내 첫 등장한 미디어센터PC는 현재 삼성, 삼보, 한국HP, 현주컴퓨터에서 시판하고 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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