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자동차보급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국고보조금이 지원된다.
14일 한국에너지관리공단이 밝힌 ‘개정 지역에너지사업 운용지침’에 따르면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보급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하이브리드 자동차보급사업이 자금지원대상사업에 새롭게 추가된다.
이에 따라 하이브리드카 개발업체는 소요자금의 일정액을 공단으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해 현재 공단측은 현재 산업자원부와 지원사업을 위한 국고보조율을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단 관계자는 “하이브리드카 지원사업은 정부의 대체 에너지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라며 “이밖에 태양광 발전사업 신재생에너지 조성사업 등을 통해 오는 2011년까지 에너지소비량의 5%가 이같은 대체 에너지로 공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완성차업체 가운데는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하이브리드 시제품을 제작, 오는 6월부터 상용화에 들어갈 계획이다.
<류경동 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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