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3일 LCD 라인에 2조7382억원, 메모리 라인에 1조2001억원 등 총 3조9383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LCD TV 시장 성장에 대응하고 안정된 공급능력 및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 LCD 라인에 투자하게 됐다며 소니사와 합작사 설립결과에 따라 최종적인 투자금액이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투자로 삼성전자는 7세대 라인인 7라인(6만매 캐파 기준)에 지난해 건물 투자 금액 3370억원을 포함, 총 3조752억원을 투자하며 7라인이 삼성·소니 합작사 소유가 되는 만큼 투자금액의 분담이 향후에 이루어지게 된다.
또한 시장수요 증가에 대응한 생산량 확대 및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 화성의 위치한 메모리 13라인을 12인치 웨이퍼 생산량을 확대하는데 1조2001억원을 투입하게 된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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