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5단체가 반기업 정서 해소를 위해 발벗고 나선다.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 5단체는 우리 경제와 기업의 현실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전국의 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경제와 문화 체험’ 행사를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중 한차례씩 개최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이 공동 지원하는 것이다. 특히 박용성 상공회의소 회장, 강신호 전경련 회장, 김재철 무역협회 회장 등 경제 5단체 회장 및 부회장들이 행사에 연사로 직접 참석해 교사들에게 경제 및 기업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대한상의 김효성 부회장은 “노무현 대통령도 최근 신년인사회에서 반기업 정서가 너무 높다고 언급할 정도로 이 문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며 “경제 5단체 회장단 및 부회장단이 수차례 논의를 통해 이같이 정기적인 행사를 마련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1월 27일∼29일, 2월 3일∼5일 등 두 차례에 걸쳐 경주에서 전국 시·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은 240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열린다. 문의 (02)316-3706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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