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정홍식)은 보안솔루션 전문업체인 포티넷코리아·시스원 등과 제휴를 맺고, 중소규모 기업들이 웜·바이러스·해킹 등 다양한 전산사고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온라인 통합보안서비스 ‘시큐어박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시큐어박스 서비스는 저렴한 월 정액제 요금(6만9000원)에 방화벽·바이러스월·침입방지시스템(IPS)·콘텐츠필터링·가상사설망(VPN) 등의 보안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어, 50인 이하 소기업이나 대기업 지사·지점 등에 유용하다. 특히 이번 통합보안서비스는 데이콤이 지난해 4월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자체 조사한 결과에서도 가장 필수적인 서비스로 꼽혀 향후 그 활용도가 클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데이콤이 장비 임대에서 시스템 관리까지 도맡아 처리함으로써 별도의 장비나 전문요원 없이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데이콤은 오는 6월말까지 가입 고객들에게 월 이용요금 1만원을 할인해주고, 2월말까지는 가입 익월 한달간 이용요금을 면제해주는 행사도 펼친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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