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대표 닉 라일리 http://www.gmdat.co.kr)는 라세티 해치백 모델을 앞세워 오는 7월부터 미국 자동차 시장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라세티 해치백 모델은 스즈키의 ‘리노(Reno)’ 브랜드로 미국 49개주·470개 스즈키 자동차 판매점을 통해 판매된다.
스즈키는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미국 디트로이트 오토쇼를 통해 ‘리노’를 미국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리노’는 이탈디자인에 의해 디자인된 역동적이고 콤팩트한 디자인과 넉넉한 실내 공간을 자랑하며 155회의 충돌시험, 총 주행거리 200만km의 내구시험 등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받은 바 있다. 현지 판매가격은 1만3000∼1만5000달러.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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