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게임 유통회사인 지니웍스게임즈(대표 김기경)는 연말 특수로 12월 한달에만 총 27억원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10억원 안팎인 지니웍스게임즈의 월 평균 매출보다 3배 가량 급신장한 것이다.
지니웍스측은 지난달말부터 롯데백화점 전 매장에서 소니의 신개념 비디오 게임 ‘아이토이’를 롯데백화점 전 매장에서 독점 예약 판매를 한 것이 매출 확대의 견인차 역할를 했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또 코나미의 ‘월드사커 위닝일레븐7’, THQ의 ‘스맥다운’, EA코리아의 ‘FIFA2004’, ‘반지의 제왕’ 등 인기 비디오게임타이틀이 연말을 기점으로 집중 출시된 것도 매출 증가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지니웍스게임즈 김기영 사장은 “이 정도 추세라면 내년 2월까지 3개월 매출이 62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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