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백종진 http://www.haansoft.com)는 올해 4분기에 73억원의 매출과 2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발표했다. 한컴은 또 2003년 전체 매출액은 18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한컴의 4분기 실적은 지난 3분기(33억원)와 비교해 매출이 120% 증가했고 상반기 전체 매출(82억원)에도 육박한 수치다. 그러나 전체 매출액은 당초 목표치인 230억원을 조금 밑돌았다.
4분기 실적이 개선된 배경으로 한컴은 10월에 출시한 워드프로세서 한글 2004의 매출이 3분기 대비 50% 신장했으며 한컴 오피스 2004와 한컴CQ교실 등 신규 출시 제품의 매출이 하반기에 발생한 점을 꼽았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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