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번에 LG산전이 호남화력 1호기에 구축한 주제어설비 모습. LG산전은 지난 10월에도 평택화력 1∼4호기 주제어설비를 수주, 이 분야 국산화를 가속화시키고 있다.
LG산전은 호남화력 1호기 주제어설비를 구축, 발전플랜트 주제어설비 분야의 본격적인 국산화시대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01년 한전 전력연구원과 공동으로 호남화력 2호기에 국산제품 체제를 구축한 적은 있으나 민간업체 단독으로 국산제품을 공급하는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LG산전이 주제어설비 구축 프로젝트에 공급한 분산제어시스템(모델명 MASTER P-3000)은 24시간 무정지 운전이 가능하도록 중앙처리 장치 및 네트워크, 전원장치에 이중화 사양을 채택, 성능을 크게 높였다고 LG산전측은 밝혔다.
분산제어시스템은 플랜트 현장의 공정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첨단 제어시스템으로 발전소, 제지, 섬유, 수처리 등 각종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LG산전은 앞으로 연간 약 45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국내 발전시장에서 외국업체와 본격적으로 경쟁한다는 계획이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분산제어 시스템(DCS:Distributed Control System)이란
자동 제어 프로그램이 내장돼 다수의 제어용 컴퓨터를 기능별로 분산시켜 위험을 최소화하고 전체 관리는 중앙에서 집중 감시·제어하는 시스템. DCS는 발전분야는 물론 상하수, 지역난방, 가스공급, 전력감시 등 전산업에 걸쳐 사용이 증대되고 있는 추세다.
이번에 LG산전이 호남화력 1호기에 구축한 주제어설비 모습. LG산전은 지난 10월에도 평택화력 1∼4호기 주제어설비를 수주, 이 분야 국산화를 가속화시키고 있다.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세계 1위 자동화 한국, 휴머노이드 로봇 넘어 '다음 로봇' 전략을 찾다
-
2
삼성전자, 2030년까지 국내외 생산 공장 'AI 자율 공장' 전환
-
3
삼성 파운드리 “올해 4분기에 흑자전환”
-
4
삼성전자 반도체 인재 확보 시즌 돌입…KAIST 장학금 투입 확대
-
5
시스원, 퓨리오사AI와 공공부문 총판계약 체결…2세대 NPU 시장 진출 본격화
-
6
에이수스, 고성능 모니터 신제품 4종 출시
-
7
LGD, 美·獨서 中 티얀마와 특허 소송전 고지 선점
-
8
[포토] 삼성전자, MWC26에서 갤럭시 AI 경험과 기술 혁신 선보여
-
9
아이티텔레콤, 美 뉴욕 자율주행 프로젝트에 V2X 장비 공급 계약
-
10
한화오션 방문한 英 대사…캐나다 잠수함 사업 시너지 기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