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스(대표 손덕열 http://www.canas.co.kr)는 택시 전용 텔레매틱스 단말기인 ‘택시캔(모델명: CCI-2200)’을 개발, 자회사인 카나스C&C를 통해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중앙센터에서 단말기 탑재 택시의 위치와 승객의 승차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한 콜서비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도난 택시의 정확한 위치 추적을 통해 범죄예방을 할 수 있고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모니터 일체형으로 카TV를 별도로 구매할 필요가 없으며 주소만 알면 전국 어디라도 찾아갈 수 있도록 지도 데이터량이 크게 늘어났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가트너 “삼성전자, 1년만에 반도체 매출 1위 복귀”
-
2
엔비디아, 中 AI 딥시크 등장에 846조원 증발
-
3
LG·삼성, 美 프리미엄 세탁기 싹쓸이…中 격차 재확인
-
4
트럼프, '한국산 세탁기' 언급…“관세 안 내려면 미국 공장 지어야”
-
5
“TSMC, 올해 AI 매출 43조원 넘어설 듯”
-
6
김해공항 에어부산 항공기서 불…인명 피해 없어
-
7
ASML, 지난해 매출 283억유로…“올해 매출 300억~350억유로 전망”
-
8
日 후지필름, 2027년까지 평택·천안 등에 반도체 소재 설비 투자
-
9
화성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1750억원 규모 지원
-
10
작년 대기업 시총 1위 삼성…업황 변화에 '지각변동'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