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문용식 http://www.nowcom.co.kr)이 운영하는 모바일게임 포털 ‘엠플럭(http://www.mplug.co.kr)’은 지난 28일까지 이용자 109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실시, 2003 최고 인기 모바일게임으로 224표(20.4%)를 획득한 ‘붕어빵타이쿤2’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2위는 각각 164표(14.9%)를 얻은 ‘2004 프로야구’와 ‘마스터 오브 소드’가 공동으로 차지했다. 다음으로 ‘부루마블’과 ‘초밥의 달인’이 각각 160표와 110표로 4,5위에 올랐다.
엠플럭은 네티즌이 직접 뽑은 모바일 게임 인기순위 톱10을 매주 발표해 왔으며, 최신 휴대폰 게임을 웹상에서 미리 무료로 시연해 볼 수 있는 가상 게임서비스도 제공중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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