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내년 1월부터 인터넷을 통해 전국 세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품목분류정보’를 시범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품목분류정보’는 수출입 물품의 관세율 및 감면·환급액 등을 결정하는 품목 분류에 관한 통합 데이터 베이스이며 최근 첨단 신상품의 잇단 개발및 등장에 따라 그릇된 품목 분류로 인한 조세 마찰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품목분류정보’ 통합 데이터베이스에는 △국내외 품목분류사례 △국내외 관세율표 △관세율표 해설서 △상품 인덱스 △세계관세기구(WCO)의 결정 사례 등이 수록돼 있다.
관세청 관계자는 “우선 전국 세관 직원을 대상으로 시범 공개후 문제점을 보완해 내년 3월부터 수출입 업체와 무역협회, 관세사 등에게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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