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미디어(대표 노재명)는 최근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채널인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인터내셔널과 조인트 벤처 계약을 체결하고 내달 5일 ‘CJ NGC코리아’ 법인을 설립한다고 23일 밝혔다.
CJ NGC코리아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본사가 33%, CJ미디어가 67%를 투자, 기존에 내셔널지오그래픽코리아가 담당해 온 국내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및 스카이라이프에 대한 프로그램 공급 등 전반적인 채널 운영을 맡는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은 내년 2월께부터 내셔널지오그래픽 자체 제작과 국내 제작 프로그램을 각각 50%씩 편성하고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와일드 장르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등 면모를 쇄신할 예정이다.
한편 CJ미디어는 지난달 애니메이션 채널 ‘애니원’을 운영하는 대원디지털방송에 지분 투자, 그동안 위성방송에만 공급됐던 애니원 프로그램을 내달 1일부터 케이블TV에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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