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대표 김규현)는 반도체 경기의 회복세에 힘입어 적극적인 경영활동을 펼치기 위해 내년 1월 1일부로 김재원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승진 발령하는 등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앰코코리아는 연구개발과 품질보증을 책임지는 지원본부를 신설, 심찬주 전무를 선임했으며 기존 경영지원부분은 관리본부, 패키징 및 테스트 생산 부분은 제조본부로 구분, 최용규 전무를 선임했다.
신임 김재원 전무이사는 “앰코는 세계 최대의 패키징, 테스트 회사로서 매년 40억불이상의 수출실적을 달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국내 반도체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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