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아태지역 CTI·아웃바운드 부문 마켓 엔지니어링상

 컨택센터 솔루션 회사인 제네시스 텔레커뮤니케이션스(지사장 위재훈)는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인 프로스트앤설리반으로부터 아태지역 CTI와 아웃바운드 시스템 부문 마켓 엔지니어링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9개 분야로 나뤄 이러진 이번 조사에서 제네시스는 아·태지역 전체시장에서 CTI(36.7%), 아웃바운드(31.1%), e메일 관리(33.4%)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이중 아웃바운드 부문에서는 1년도 채 안된 짧은 기간 약 20% 이상의 놀라운 성장을 보였다.

 국내 시장에서도 CTI(45.3%), 아웃바운드(40.5%), 워크포스 매니지먼트 (78.7%)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아웃바운드 부문의 경우 2위인 어바이어보다 21.2%나 높은 점유율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위재훈 지사장은 “제네시스가 프로스트앤설리반에 의해 컨택센터 솔루션 시장의 리더로 인정받은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선정으로 국내 컨택센터 솔루션 시장에서의 제네시스의 선두기업으로서의 입지가 더욱 확고해 질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스트앤설리반은 오는 2006년까지 아·태지역 ICRM시장이 1조5250억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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