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신드롬`으로까지 불리는 삼성 신경영전략을 분석한 서적이 나왔다.
삼성그룹은 이건희 회장의 리더십과 삼성 신경영 10년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재조명한 `이건희 개혁 10년-삼성 초고속 성장의 원동력`이 도서출판 김영사를 통해 17일 출간됐다고 밝혔다.
이 책은 지난 93년 프랑크푸르트 선언 이후 삼성이 10년만에 매출 4배, 이익 66배 증가라는 경영성과를 이룩한 과정과 일화 등을 삼성그룹의 전현직 최고경영자 40명을 포함해 100여명이 넘는 신경영 주역들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 담고 있다. 또 신경영 개혁의 주인공인 이학수 삼성구조조정본부장의 인터뷰와 프랑크푸르트 선언을 이끌어 낸 후쿠다 일본인 고문,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기태 삼성전자 사장 등 현직 임원, 강영훈 전 총리, 박용성 대한상의 회장, 이우에 사토시 산요전기 회장, 이경숙 숙명여대 총장의 이건희 회장의 리더십에 대한 평가 등이 소개되고 있다. 1장 잠자는 삼성을 깨워라, 2장 삼성의 혼을 담아라, 3장 신경영이 이루어 낸 월드베스트 신화, 4장 기업경영의 핵심은 인재다, 5장 일류를 넘어 존경받는 기업으로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1만2000원.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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