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컴퓨터 하드웨어 및 서비스 업체인 유니시스의 주가가 고비용의 직원 연금 문제로 곤두박질쳤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유니시스 주가는 11일 전날보다 9% 하락했는데 이는 내년 이 회사의 예상 이익이
높은 직원 연금 비용으로 전망치보다 낮아 질 것이라는 우려때문이다. 앞서 10일 유니시스는 “2004년 연금 비용이 월가의 예상치보다 높은 8000만∼9000만달러(주당 17센트)에 이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회사는 올해 3000만달러(주당 6센트)의 연금 수입을 예상하고 있는데 작년에도 1억4400만달러의 연금 수입을 올렸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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