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증권위원회(위원장 허노중)와 코스닥등록법인협의회(회장 전영삼)는 시가총액 상위 100위 이내와 부채비율 100% 미만의 기준을 만족시키는 우량기업 ‘합동 기업 설명회’를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개최한다.
투자자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합동 기업설명회에는 아모텍·거원시스템·인터파크·티에스엠텍·KH바텍·한신평정보·모아텍·태광 등 10개사가 참여한다.
한편 코스닥증권위원회와 등록법인 협의회는 내년초 지방소재 우량기업의 코스닥등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CEO를 대상으로 코스닥등록유치 설명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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