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교육센터(센터장 김수환 http://www.sist.co.kr)가 교육서비스 전문업체 에이아이비텍(대표 김우호 http://www.wizcampus.co.kr)과 공동으로 기업채용 맞춤과정을 개설한다.
오는 15일부터 본격 가동되는 이 과정은 △정보통신 개요·네트워크 개요·네트워크 시스템·오라클 공인 SQL교육 등 IT교육 △인성 및 직장인 매너교육 등 신입사원 OJT교육 △토익 및 생활영어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이 과정은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선발한 뒤 쌍용정보통신교육센터에 위탁, 3개월 동안 교육시킨 후 정식채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쌍용정보통신교육센터는 이 과정에 ‘보장성’개념을 도입, 교육을 수료한 후 채용이 이뤄지지 못할 경우 교육비 전액을 해당 채용업체에 환불할 방침이다.
김수환 센터장은 “확실한 차별화를 기반으로 교육생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실업문제를 해결하는데 전방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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