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FKI미디어는 최근 일본의 21세기중국총연이 발행한 ‘중국정보핸드북’을 번역한 ‘중국정보핸드북 2003∼2004’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지난 87년 처음 발간된 이후 올해로 16년째를 맞는 것으로 그동안은 미쓰비시종합연구소가 발간했으나 올해부터는 새로 발족된 21세기중국총연이 간행을 맡고 있다.
중국정보핸드북은 매년 그 해의 주요 이슈를 특집으로 다루어 심층적인 이해를 돕고 있는데 올해에는 ‘후진타오·원자바오 체제의 전망’을 특집으로 다루고 있으며 WTO 가입 이후 중국의 의무이행 상황도 아울러 점검했다. 또 2002년을 기준으로 한 중국의 500대기업 및 외자기업 등의 리스트도 담고 있다. 문의 (02)3771-0249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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