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금융서비스에 대한 평가 및 컨설팅기관인 스톡피아(http://www.stockpia.com)는 총 19개 국내 및 외국계 은행의 인터넷뱅킹서비스에 대한 평가결과 종합점수에서 신한은행이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9월부터 3개월동안 거래 관련 서비스, 고객지원 서비스, 정보제공, 사용의 편리성, 시스템 안정성 등에 대해 이뤄졌으며 신한은행은 지난 9월 평가에 이어 연속 2회 1위(AAA등급)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 평가에서 6위를 차지했던 국민은행은 4계단 상승한 공동 2위를 차지하며 AAA 등급을 획득했다. 이러한 결과는 시스템 안정성 항목의 두드러진 향상에 기인한 때문이라고 스톡피아는 밝혔다.
3위를 획득한 농협과 4위를 획득한 하나은행 또한 지난 평가에 이어 AAA 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항목별로는 거래관련 서비스 항목에서는 신한은행, 고객지원 서비스 항목에서는 기업은행, 정보제공 항목과 사용의 편리성 항목에서는 하나은행, 시스템안정성 항목에서는 수협이 가장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됐다.
한편 전체 19개 은행의 종합평가점수 평균은 72.32점으로 지난 평균인 71.05점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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