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IT의 미래는 우리 손에!”
온라인게임업체 드림미디어와 인터넷기반 영상 감시·통화 시스템업체 엠아이, 온라인 교육콘텐츠 개발업체 이즈커뮤니케이션즈가 부산을 대표하는 정보기술(IT) 기업으로 뽑혔다.
이들 3사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부산테크노파크·기술신용보증기금부산기술평가센터·동양창업투자·한국기술거래소가 공동 지원하는 ‘제1회 차세대 스타벤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3개사에는 업체당 최대 3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각종 지원사업에서 우선 혜택이 부여되는 등 지원기관들의 ‘종합연계지원’이 이뤄진다.
부산지역내 기술경쟁력과 미래 성장가능성을 갖춘 유망 IT벤처기업을 발굴한다는 취지아래 이뤄진 이번 행사는 부산 IT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진행됐다. 다른 행사와 달리 기술·자금 판로를 지원할 능력을 갖춘 기관들이 총망라됐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보통신부의 ‘9대 신성장 동력’ 사업분야를 충족시키는 업체, 조선·해양 IT분야업체,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특화분야에 해당하는 업체 등 총 31개사가 지원했다.
이후 기술신보 부산기술평가센터의 예비평가와 본평가, 지원기관들의 최종평가를 거쳐 부산지역 온라인게임 선두업체로 가입자 200만명의 ‘배틀마린’과 60만명의 ‘비틀윙’을 개발한 드림미디어, 지능형 전자칠판시스템 및 온라인 교육콘텐츠업체인 이즈커뮤니케이션즈, 엠아이 등이 차세대 스타벤처로 선정된 것이다.
3사 관계자들은 “차세대의 스타벤처로서 지역 IT기업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지원기관들 역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동양창업투자는 스타벤처로 지정된 기업은 물론 본 심사에 오른 나노메디칼·나이스정보기술 등에 대해서도 부산벤처투자펀드 2호 투자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 기술신보부산기술평가센터는 이번 본 심사에 오른 10개사에 대해서 기업이 희망할 경우 별도의 심사없이 기술신용보증을 하기로 했다.
<부산=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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