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형 전사자원관리(ERP)업체 뉴소프트기술(대표 김정훈 http://www.nst.co.kr)은 철도차량부품 제조업체인 한국필아공업에 ‘B2BERP’를 공급키로 계약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향후 5개월간 ERP를 기반으로 한국필아공업의 서울 본사와 경기 안성공장의 생산·자재·재고·원가·영업·회계 업무를 연계하는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뉴소프트기술은 한국필아공업의 부산, 울산 영업소에도 ERP를 연계하는 한편 그룹웨어, 공급망관리(SCM) 등의 특화솔루션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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