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자들은 외식창업의 성공가능성이 가장 높은 반면 실패가능성도 높다고 보고 있으며, 인터넷 및 신기술벤처창업은 성공 및 실패 가능성이 다른 창업에 비해 크게 낮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소호진흥협회 뉴비즈니스연구소(소장 김영문)가 최근 창업정보박람회에 참가한 754명의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성공 창업분야 1위로는 외식창업(36.4%)이 꼽혔으며, 다음으로 유통업(15.2%), 소자본창업(12.8%), 신기술벤처창업(11.4%), 인터넷창업(8.2%)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실패가능성이 높은 창업분야로도 1위에 역시 외식창업(24.5%)이 선택돼, 외식창업분야가 성공가능성이 높은 반면 실패할 확률도 가장 높다고 응답됐다. 외식창업에 이어 실패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제조업(23.7%), 신기술벤처창업(13.2%), 유통업(9%), 인터넷창업(7.9%)순으로 나타났다.
또 창업에 대한 준비정도를 묻는 질문에 예비창업자들의 19.7%가 창업사이트접속과 창업정보검색을 꼽았으며, e메일을 활용하는 경우도 16.6%로 나타났다. 반면 창업서적읽기(9.2%), 창업관련 강좌참석(8.1%) 등은 비교적 낮게 조사됐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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