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고객상담센터 확장 이전

 캐논 디지털카메라를 수입·판매하는 LG상사(대표 이수호)는 소비자들에게 편리한 서비스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용산 고객상담센터를 한통엔지니어링 빌딩으로 확장·이전한다고 18일 밝혔다.

 LG상사는 이번 고객상담센터 확장을 계기로 제품 접수 과정에서부터 확인, 상담, 제품인도 등 전과정을 시스템화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한 줄일 계획이다.

 또한 소비자들에게 6개월의 보증기간을 제공하고 캐논 정품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AS 비용이 3만원을 초과할 경우 무료택배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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