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정보기술이 감리종목에서 해제되자마자 다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휴먼정보는 지난 24일 최대주주인 황태영씨가 특수관계인 지분을 포함, 총 26%(125만주)의 지분과 경영권을 김택진씨에게 장외매각했다고 밝히면서 9일 연속 상한가를 이어갔다. 지난달 20일 860원이었던 주가는 2700원대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이같은 주가 상승세로 지난달 31일 감리종목에 지정된 이후로도 사흘 연속 상한가를 이어갔던 휴먼정보는 6일 약보합으로 내려앉은 데 이어 7일 하한가까지 밀리면서 주가가 어느 정도 진정 기미를 보이는 듯했다. 하지만 주가가 이틀 하락하며 10일자로 감리종목에서도 해제되자마자 다시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이날 2665원으로 장을 마쳤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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