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교육전문업체인 사이버카이스트(대표 이유재 http://www.cyberkaist.ac.kr)는 인터넷을 통해 베이징대의 중국어 강의를 서비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이버카이스트의 글로벌전문가 과정의 일환으로 개발된 ‘베이징대 강제 중국어’를 인터넷으로 제공하며 한족 출신의 어학 전문가인 장민 베이징대 교수가 한국어로 진행한다. 인터넷 학습 후 매일 10분 동안 중국 현지에서 전화를 걸어 학습정도를 점검하는 강제복습 과정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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