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큐리텔(대표 송문섭)은 지난 3분기 당기순이익이 131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8억원) 대비 16배 이상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이 기간 매출액은 3406억원으로 집계돼 작년 동기 대비 176%, 전분기 대비52%가 각각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이같은 매출액 및 당기순이익 급증은 내수와 해외시장에서 고성능 카메라폰 등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고른 성장세를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내수시장의 경우 지난해 4분기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이후 국내 최초의 33만 화소급 카메라폰 등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함으로써 3분기 매출액이 전분기보다 113% 성장했다고 강조햇다. 해외시장에서도 중국을 제외한 북미, 태국, 러시아 등 전지역에 걸쳐 뚜렷한 신장세를 시현, 수출액이 전분기에 비해 18% 증가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김익종 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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