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대표 김순택) 임직원들이 지난 7일 결식 노숙자들을 위해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에 소재한 ‘다일 밥퍼 운동본부(본부장 최일도 목사)’에서 진행된 이날 봉사에는 삼성SDI 서울본사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50여명이 동참, 결식 노숙자 약 600명에게 따뜻한 점심을 나눠주는 활동을 벌였다.
또 삼성SDI는 소외된 이웃들과의 나눔의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일조하기 위해 소정의 후원금도 다일 밥퍼 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이 회사 경영기획팀 박상미 사원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을 더욱 절감하게 됐다”며 “물질적인 지원도 물론 중요하지만, 직접 몸으로 실천하는 봉사활동도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SDI는 지난 95년부터 대표적인 공익사업으로 영세민과 소외계층 대상의 ‘무료 개안(開眼)사업’을 펼쳐, 현재까지 무료 개안 수술 수혜자가 현재 총 2,100여명에 달한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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