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대표 류광지)은 신소재 환경 벤처기업인 노벨 E&T와 이온화 칼슘의 개발, 생산 및 마케팅에 관한 전략적제휴에 관한 계약을 맺고 신소재 산업에 뛰어든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는 국내 발포제 시장 1위의 정밀화학 업체로 지난 2년간 원가절감, 중국진출 및 구조조정 등을 통해 첨단 고부가 정밀화학 업체로 변신을 모색해 왔다.
이번 제휴를 통해 금양과 노벨E&T는 이온화 칼슘 생산에 대한 필요한 기술은 공동 보유하고 생산은 금양이, 마케팅은 두 회사가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금양과 노벨이 전략적 제휴를 통해 양산할 예정인 이온화 칼슘은 신체 흡수시 칼슘 자유이온으로 존재해 성별이나 나이, 위산분비상태 등과 관계없이 별도의 분해과정 없이 100%가까이 체내에 흡수될 수 있다는 신소재다.
류광지 사장은 “기존 결합형 칼슘은 신체에 흡수될 수 없으며 신체에 섭취된 모든 비활성 결합형 칼슘은 체내 대사과정에서 이온화칼슘으로 전환 돼야 흡수될 수 있다”며 “이온화칼슘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했으며 톤당 수 천만원에서 수 억원까지 호가하기 때문에 향후 수입대체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류 사장은 또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벤처와 지속적으로 전략적 제휴를 맺어 고부가 정밀화학업체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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