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모테크놀로지(대표 정진현)는 차량탑재형 이동식 자동영상 속도측정기(ITS)인 ‘트래픽 폴리스(TP-100C)’ 14대를 전국 14개 지방경찰청에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납품 수량은 총 14대로써 금액은 4억원이며, 14개 지방 경찰청에 1대씩 배치되어 시범 운행에 들어간다.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에 조달청으로부터 최초 납품 사업자로 선정돼 내구성 시험, 검지율, 식별률, 속도오차율에 걸친 종합 국가공인시험을 통과해 이번에 14개 경찰청에 제품을 납품하게 됐다.
이 제품은 기존의 이동식 속도측정기와는 달리 움직이는 차량에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차량내부에서도 상하좌우 원격조정이 가능하다는 점이 주된 특징이다. 또 특수 개발된 국산 망원렌즈를 장착, 원거리 단속이 가능하며 레이저모듈을 탑재하여 정확한 속도측정에 용이하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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