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대표 이기형)가 온라인 광고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이는 트래픽면에서 종합 포털과 맞먹는 하루 1000만 페이지뷰를 넘어섰고 종합 쇼핑몰 분야 방문자수면에서 확고한 1위라는 판단 때문이다. 인터넷 포털의 독점 사업이었던 온라인 광고 분야에 전자상거래 업체가 가세할 경우 적지 않은 시장 변화가 예상된다.
마케팅실장 김영덕 상무는 “올 상반기부터 협력업체나 신상품을 출시한 제조업체 요구에 따라 일부 광고를 집행해 왔다” 며 “시험 집행한 업체를 중심으로 추가 광고 집행 요청이 크게 늘고 있는 등 다른 인터넷 사이트에 비해 반응이 좋다”고 온라인 광고 사업에 강한 의욕을 보였다.
이에 따라 인터파크는 상품·서비스 등을 광고하는 온라인 매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디자인이나 인터페이스 등을 개편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다. 인터파크는 하루 2000만 페이지뷰를 넘기는 내년에는 월 3억원 정도의 광고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인터파크는 도메인 시스템을 변환한 지난 9월 이후 랭키닷컴 방문자수 집계에서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10월 31일을 기준으로 12주 누적 방문자 수에서도 1위에 올라섰다. 페이지뷰면에서도 10월 둘째주를 기점으로 1000만뷰를 넘어섰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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