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가격이 늘어나는 수요와 이를 감당하지 못하는 제조업체의 공급량이 맞물리며 11월들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삼성전자나 대만 AU옵트로닉스가 공급하는 17인치 개인용컴퓨터(PC) 모니터용 LCD패널 가격이 290∼300달러로 한달 전에 비해 1.7% 올랐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처럼 LCD패널 가격이 두달째 상승세를 보이는 가장 큰 이유로 이 신문은 수요증가를 꼽았다. PC 수요 증가 회복세와 브라운관형(CRT) 모니터를 LCD모니터로 바꾸려는 수요가 함께 일면서 올해 LCD패널 수요는 8000만대로 작년보다 6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는 것이다.
신문은 이어 30인치 TV용 LCD패널의 대량 주문 가격도 이달 들어 개당 1350달러로 3.9%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주름 거의 안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 '역대급 완성도' 예고
-
2
속보이스라엘, 이란 정조준 선제공격…테헤란서 '폭발음' 울렸다
-
3
속보이란, 카타르·쿠웨이트·UAE·바레인 미군기지 공습
-
4
“마비됐던 중동 하늘길 숨통”…UAE 항공사들, 일부 노선 운항 재개
-
5
속보미국 당국자 “미국, 대이란 타격 진행중”〈로이터〉
-
6
“4~5주 예상했지만 더 길어져도 문제없다”…트럼프, 이란전 장기전 불사 선언
-
7
美·이스라엘 “이란 전역에 4일간 고강도 타격 지속”...중동 확전 긴장 최고조
-
8
美·이스라엘, 이란 공격… 트럼프 “중대한 전투 개시”
-
9
현금 수송기 추락, 20여명 사망했는데…돈 주우러 수백명 달려들어
-
10
두바이 7성급 호텔 '부르즈 알아랍' 화재…이란 드론 파편과 충돌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