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http://www.olympus.co.kr)은 전사적인 고객만족 서비스 강화를 위해 이상문 이사를 비롯 영업부장, 마케팅부장 등 총 14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고객불만처리위원회를 발족했다고 4일 밝혔다.
고객불만처리위원회는 AS 및 CS의 보다 나은 질적 향상을 위한 시스템 개발과 직원교육, 감사를 담당하게 된다. 올림푸스는 업계 최초로 택배업체와 연계해 제품을 수리한 뒤 돌려주는 AS 무상택배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전문가급 디지털카메라 E-1에 대한 별도의 AS팀을 구성하는 등 고객만족 서비스를 강화해 오고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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