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화학업체로 거듭나자.’
화학산업의 신뢰 회복과 이미지 제고를 위해 결성된 리스판서블케어협의회가 5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제8차 아시아·태평양지역 환경 안전대회’를 개최한다.
리스판스블케어(Responsible Care)협회는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된 세계 화학업체들이 화학제품의 개발, 제조, 판매, 유통, 폐기에 이르는 전과정에 걸쳐 환경과 건강을 배려하고, 이를 경영방침으로 설정하자는 취지에서 지난 95년 결성했다.
한국리스판서블케어협의회(회장 노기호 LG화학 사장) 주최로 열릴 ‘제8차 아태지역 환경 안전 대회’에는 아태 지역 12개국 및 미주, 유럽의 화학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 환경·안전·보건에 대한 다양한 토론과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한국리스판서블케어협의회 노기호 회장은 “이번 서울대회는 화학기업뿐만 아니라 NGO 등 이해당사자들이 대거 참석해 화학산업의 환경 안전 문제에 대해 집중적인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라며 “이번 서울대회는 아·태지역 화학산업이 환경안전 분야에서 공동의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개선 활동과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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