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 청소년 흡연예방 캠페인

 야후코리아(대표 이승일)는 세계적인 담배브랜드 브리티시아메리칸토바코코리아(BAT코리아)와 공동으로 청소년 흡연예방 캠페인인 ‘아이 러브 아이’ 행사를 오는 내달 3일까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13∼18세 청소년이나 이들과 관련된 교사 및 상담봉사자, 학부모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흡연 예방이나 금연을 통해 얻게된 생활의 기쁨을 수기형태로 정리해 온라인이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출품된 수기는 한국청소년교육연구회의 심사를 받게되며 선정된 우수작품엔 총 2700만원의 장학금 및 교육지원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야후 검색창에서 ‘청소년 흡연 예방’을 키워드로 입력하거나 행사 홈페이지(http://www.yspcampaign.com)를 참조하면 된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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