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아이엔엑스(대표 권오중 http://www.kinx.net)는 이달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용평리조트에서 ‘제 9차 한국인터넷연동협의회 네트웍 솔루션페어’를 개최한다.
‘10기가비트 이더넷 포트장비운용 및 시장 변화’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주요 인터넷서비스제공자(ISP)를 비롯해 교육·증권망 네트워크 담당자들이 참석, 급변하는 국내 인터넷 시장변화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케이아이엔엑스 권오중 대표는 “국내 인터넷 시장은 이제 10기가비트 이더넷 네트워크 서비스를 준비해야 할 만큼 규모나 질적으로 대폭 성장했다”며 “회원사의 의견을 반영하고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운영 노하우를 교환할 수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케이아이엔엑스는 인터넷서비스제공 사업자간 데이터 호환을 담당하는 국내 유일의 사업체로 일본의 JPIX, 홍콩의 HKIX와 함께 아시아 3대 인터넷 연동업체로 알려지고 있다. 문의 (02)2187-6377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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