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안철수 http://www.ahnlab.com)는 자사의 윈도서버2003용 백신이 바이러스 퇴치 성능 평가인 ‘VB 100%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VB 100% 어워드는 영국의 바이러스 연구 기관인 바이러스블러틴이 테스트에 참가한 백신 가운데 세계 각국에 퍼져 있는 바이러스를 모두 진단할 수 있으면 수여하는 것이다. 1년에 4회 정도 운영체계 별로 테스트를 하는데 윈도서버 2003 기반의 제품에 대해서는 이번에 처음 실시했다.
안철수연구소 측은 “이번 수상은 올해 2월과 4월에 PC용 백신이 받은 체크마크 인증에 이은 성과”라며 “첫 테스트에 참가해 국내 최초로 수상함으로써 윈도서버 2003용 백신의 성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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