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기업용 소프트웨어(SW) 저작도구가 일본에 수출된다.
전사자원관리(ERP) 전문업체인 소프트파워(대표 문창주 http://www.soft-power.co.kr)는 최근 일본의 시스템통합(SI) 및 소프트웨어 유통업체인 아크사에 SW 저작도구인 ‘프로세스Q’를 공급키로 계약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회사는 다음달 아크사에서 자체 소화할 1억5000만원 상당의 프로세스Q를 먼저 공급한 후 현지 총판계약을 체결, 일본 수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프로세스Q는 설계단계에서부터 객체지향기술을 채택, 컴포넌트기반개발(CBD) 및 모델기반개발(MBD) 구조로 기업용 SW를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게 지원하는 전문 저작도구다. 또한 프로그램 언어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없는 일선 실무자들도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SW를 직접 개발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구본일 최고관리임원(COO)는 “프로세스Q를 필두로 ERP 일본 수출의 물꼬가 트일 것”이라며 “향후 1년간 일본에서 최소 50억원대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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