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I&S, 이노베이터 솔루션 사업 호조

 건설분야 전문 시스템통합(SI)업체 대림I&S(대표 제갈정웅 http://www.daelimins.com)의 주력 제품인 ‘이노베이터’ 솔루션 사업이 잇따른 프로젝트 수주에 힘입어 호조를 보이고 있다.

 대림I&S는 최근 부산지역 중견 건설업체인 대동종합건설과 광주지역 건설업체인 우미건설의 전사적자원관리(ERP) 확장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외에도 벽산건설 전자인증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와 INI스틸의 FBS(기업금융 자동화시스템) 프로젝트를 따냈다.

 대림I&S측은 “이번 수주는 지난 5월부터 부산, 울산, 창원 등 경남지역을 순회하며 개최한 솔루션 설명회가 결실을 본 것”이라며 “앞으로 지방 기업 고객 확보를 위해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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