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포털 전문업체 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 http://www.kcube.co.kr)는 28일 한국원자력연구소와 지식관리시스템(KMS)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원자력연구소의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기간을 마련해 경영혁신과 연구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1100여명의 연구개발인력을 대상으로 지식공유체계를 확립하게 된다.
날리지큐브는 향후 3개월간 자사가 설계한 ‘K*큐브 컨설팅 방법론’을 기반으로 한국원자력연구소의 지식경영환경을 진단한 후 KMS의 기간 시스템 연계 및 사용환경설계작업의 밑거름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연구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유형의 지식을 도출해 관리할 수 있는 변화관리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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