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은 인기 로봇 캐릭터 ‘아톰’의 국내판권 소유회사인 지앤지엔터테인먼트(대표 정극포)와 ‘아톰’ 모바일 게임 및 캐릭터 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한빛소프트는 모바일게임 및 기능성 완구를 독점적으로 제작하게 되며 특히, 한빛이 개발한 모바일게임의 경우 국내는 물론 전세계 판권도 가지게 된다.
한빛측은 아톰 모바일게임과 기능성 완구 제품을 통해 연간 매출 40억원, 순이익 10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SBS가 오는 12월부터 총 52편으로 구성된 아톰 애니메이션을 방영할 예정이이서 그동안 판권 확보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돼 왔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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