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대표 박대용)가 웅진그룹 전체 물류 아웃소싱 대행사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대한통운-한솔CSN, 현대택배-레스코, 한진, CJ GLS-콜롬버스 컨소시엄의 4개 팀이 경합을 벌였으며 2차에 걸친 선정작업결과 CJ GLS가 우선 대상자로 21일 최종 확정됐다.
CJ GLS는 이번 참여업체 중 그룹 전체 물류의 종합 아웃소싱 노하우와 시스템의 우수성, 앞으로 3∼5년에 걸친 아웃소싱 기간에 웅진그룹의 성장을 뒷받침해 줄 물류 변화 관리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고 웅진 측은 설명했다. 웅진그룹 물류 사업은 웅진식품· 웅진닷컴· 웅진코웨이· 웅진개발의 4개 사업군의 물류를 모두 아웃소싱하는 것으로 물류 수수료만 연 500억원이 넘는 올해 최대 아웃소싱 프로젝트다. 웅진과 CJ는 다음달말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12월부터 물류 대행을 시작한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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