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통합 솔루션 전문기업인 오픈베이스(대표 정진섭 http://www.openbase.co.kr)는 지난 3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흑자 경영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오픈베이스는 3분기 실적을 가결산한 결과 매출 127억6000만원, 영업이익 2억6500만원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115%, 영업이익은 53.2% 증가한 것으로 지난 2분기에 이어 흑자경영을 실현할 전망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최근 금융권에 스토리지 제품의 연이은 수주와 자체 검색 솔루션인 ‘XTEN’ 검색 솔루션과 SI의 지속적인 매출 및 수익 증가에 힘입어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4분기에도 금융권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영업을 계속 진행할 것이며, ‘XTEN’ 검색솔루션과 지난 7월 출시된 자체 무선솔루션 ‘Ch.M’을 활용해 검색과 무선 SI 사업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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