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업체 CCR(대표 윤석호)는 재미인터랙티브(대표 황우빈)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풀 3D MMO 롤플레잉 게임 ‘트라비아’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오는 23일 실시한다.
‘트라비아’는 화려한 그래픽과 속도감 넘치는 진행이 돋보이는 게임으로 오픈베타와 함께 사막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맵 ‘Act3 알 트라반’도 선보인다. CCR은 또 트라비아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기념해 노트북 2대, 카메라 장착 핸드폰 20대, 디지털 카메라 20대 등 다양한 경품행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트라비아는 현재 12세 이용가능 등급 판정을 받은 상태이며, CCR는 플레이어 킬링이 가능한 15세 이상가 서버도 추가할 예정이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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