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자정부 기반확충사업의 하나로 추진해온 ‘정보화마을 조성사업·로고’의 대상마을로 연천 백학마을, 연제 토곡마을, 아산 버섯마을, 가평 잣마을 등 77개 마을이 추가 선정됐다.
행정자치부(장관 허성관)는 전국 시·도에서 추천한 214개 후보마을 가운데 관계부처와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평가위원단의 현지실사 등을 통해 77개 마을을 정보화대상 마을로 최종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행자부는 지난 1, 2차 정보화마을 조성 시범사업 결과를 기반으로 총 270억원의 예산을 투입, 전자상거래 등 정보 콘텐츠 운영환경을 내실화하고 다양한 유형의 농어촌 정보화 발전모델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또 정보화지도자와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특수 전략교육을 실시하고 분야별로 각계 각층이 참여한 워크숍과 세미나를 개최, 다양한 의견도 수렴키로 했다. 특히 소규모마을(29개)의 정보격차를 해소하는 동시에 생산자 위주의 농어촌마을을 도시형마을(4개)로 전환하는 시범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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