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동조합 산하 DTV특별위원회는 20일 MBC노조와 지역민영방송협의회에 이어 KBS노조와 EBS노조도 22일 대의원대회를 열어 광역시 DTV 전환일정 거부를 결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KBS·MBC·SBS·EBS 등 방송 4사, 방송위원회,전국언론노조, 민주언론시민운동엽합, 방송학회, 방송공학회 등 9개 관련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비교시험추진위원회가 21일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날 발족식을 포함한 첫 회의에서는 비교시험 일정과 비교시험추진위원장 및 간사를 선출해 추진위 구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KBS는 추진위를 뒷받침하기 위한 실무팀 구성을 마쳤으며, 기술관리국이 이 임무를 맡기로 했다.
한편 전국언론노동조합·방송사노조협의회·방송기술인연합회등은 전송방식 문제와 함께 정통부의 지상파 데이터방송 기술표준 채택과 관련, 이번주내에 감사원에 국민감사를 청구키로 결정했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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