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3분기 매출 역대 최고 379억원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 http://www.daum.net)이 올 3분기에도 역대 최고 분기실적을 기록, 흑자행진을 이어나갔다.

 다음은 20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 3분기 매출이 37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87%, 올 2분기 대비 13% 가량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광고매출, 거래형 서비스를 포함하는 포털사업 부문 매출이 285억원을 기록했으며 쇼핑부문인 디앤샵의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42% 성장한 94억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3분기 영업이익은 104억원, 경상이익 103억원으로 분기 실적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기업 성장성 및 영업현금흐름을 보여주는 에비타(EBITDA) 역시 11분기째 연속 증가해 전년 동기(78억) 대비 89% 성장한 148억원에 이르렀다. 다음의 올 누적 매출은 998억원으로 이미 지난해 총 매출 765억원을 넘어섰다.

 다음은 3분기 실적호조에 대해 △나이키, 한국코카콜라, 엘지싸이언 등 대형 브랜딩 광고 유치, △검색 비즈니스 강화, △ 디앤샵 브랜드 도입과 사이트 개편을 통한 쇼핑몰 사업 강화, △ 온라인 배송 정보 관리 시스템 도입 등을 꼽았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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