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향협회(회장 오진수 http://www.soundkorea.org)가 주최하는 ‘제1회 국제음향기기전(Korea Audio & Sound Fair 2003)’이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삼성동 COEX 3층 대서양관에서 개최된다.
그동안 KOBA와 같은 방송장비전시회에 부수적으로 음향기기가 소개됐지만 음향기기만을 전문적으로 전시하는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15개 음향기기전문업체가 참가해 대형스피커를 비롯해 콘솔·앰프·DA시스템·디지털안코더· 디코더 등 첨단 음향장비를 대거 선보인다. 또 방송용 외에 대형건물이나 공공시설에 구축되는 음향장비, 흡음재 등도 함께 전시된다.
전시기간 중에는 업체별로 장비 시연회와 함께 클래식공연과 사물놀이 등 이벤트 행사도 펼쳐진다.
음향협회 관계자는 “무대공연과 방송, 건축분야에 이르는 다양한 장비를 선보여 국내 음향산업의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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